[IS포토|서울패션위크] 아이린, 독특 망사부츠 신고 '후~'

2016-03-24     송승진 기자

[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모델 아이린이 23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6 F/W 헤라서울패션위크 권문수 디자이너의 문수권 패션쇼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번 2016 F/W 헤라서울패션위크(HERA Seoul Fashion week)는 21일(월)부터 26일(토)까지 동대문 DDP(서울컬렉션)와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대선제분 공장에서 나눠 진행된다.

동대문 DDP에서 진행될 서울컬렉션에선 지춘희, 장광효, 계한희, 강동준 등 국내 최정상급 디자이너의 패션쇼를 비롯해 총 41회 패션쇼가 진행되고, 문래동 대선제분 공장에선 '제너레이션넥스트 서울'이라는 이름으로 100여개의 유수 디자이너 브랜드 및 신진 디자이너의 수주전문 트레이드 쇼와 신진 디자이너로 구성된 제너레이션넥스트 27개 브랜드가 펼치는 그룹 패션쇼가 총 9회, 오후 12시와 4시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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