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은 한국에서, 애는 미국에서?”
2005-05-17
일부 네티즌은 “돈은 한국에서 벌고, 애기는 미국에서 키운다”라는 비난과 함께 인터넷 게시판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이요원 측은 “그 부분은 별로 얘기하고 싶지 않다”면서 “‘애기엄마’로서가 아니라, 연기자로서 보여지고 싶은 마음을 이해해달라. 그리고 아들이면 문제가 되겠지만, 딸을 낳은 상황에서 의도적인 해외원정출산이라는 의혹은 말도 안 되는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현재 이요원은 23일 첫 방송을 하는 SBS ‘패션 70′s’와 지난 7일 크랭크인한 영화 ‘광식이 동생 광태’에서 각각 주연을 차지, 본격적인 연예활동을 재개한 상태. 컴백과 동시에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데 반해 네티즌들의 구설과 비난은 쉬 가라앉지 않을 전망이어서 논란은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