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선택 기준은 전통, 15년 역사의 '치어스' 주목

2016-03-09     이범희 기자

[일요서울Ⅰ산경팀] 15년 전통의 프리미엄 레스펍 치어스(www.cheerskorea.com)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세텍(SETEC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36회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에 참여한다. 치어스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10일 오픈하는 리뉴얼된 본점 컨셉 및 세부사항을 소개하고, 전 지역 가맹점 확대를 나선다.

치어스는 기존 호프전문점 보다 많은 70여가지 메뉴 구성 및 철저한 조리 아카데미 운영, 체계적인 매장 관리 시스템, 차별화된 주방 관리 등을 내세워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중장년층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치어스는 매장 전문 관리자를 통한 상권분석 및 가맹점 오픈, 사후관리를 통해 프랜차이즈를 처음 운영하는 사람들도 큰 어려움 없이 진행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췄다. 또한 본사에 조리 아카데미를 둬 각 매장의 주방장 구인부터 교육, 매장 파견 등의 전 과정을 책임 관리 함 으로써 본사에 대한 점주들의 신뢰를 더욱 높이고 있다.

본사와 가맹점 간의 상생시스템 및 유기적인 프랜차이즈 운영을 선보이고 있는 치어스는 2015년 8년 연속 외식부문 프랜차이즈 대상, 서울특별시 한국프랜차이즈 에너지대상 우수상 수상,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 선정 등의 영예를 안았다.

치어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변화와 점주님의 고충을 반영함으로써 좋은 제안을 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며, 이번 제36회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에 참여하는 만큼 치어스에 많은 관심에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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