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인원' 카페 아이템 눈길...커피, 주스, 브레드, 빙수 다 갖춰라
[일요서울Ⅰ산경팀] 올해에는 어떤 아이템의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인기를 끌까? 창업정보가 부족한 예비창업자들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2016 제 36회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SETEC(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다.
이번 창업박람회에서는 경쟁력 있고, 독특한 창업아이템이 예비창업자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올인원 디저트 카페 쑤니는 이에 걸맞은 창업아이템을 제시한다. 쑤니는 슈니케이크라는 메뉴로 기존 빙수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모양과 맛으로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커피, 주스, 브레드, 머핀 등 100여 가지 디저트가 판매되어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인테리어도 강점이다. 일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인 결혼식 분위기를 마음껏 누릴 수 있는 웨딩 테마룸은 물론, 깔끔하고 세련된 화이트 컨셉의 매장으로 기존 카페에서 느낄 수 없는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쑤니 본사 측은 대중성이 높은 카페이지만, 차별화된 디저트와 인테리어의 고급화 등을 통해 브랜드의 품격을 높이고, 본사의 체계적인 시스템을 전문화해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는 브랜드로 창조했다고 이야기 했다.
쑤니 관계자는 “디저트 카페 쑤니는 글로벌 시장에 뛰어들어, 현재 미얀마와 중국에서 매장이 오픈 및 오픈 예정 중이고, 현지인 및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있다.”며 “이처럼 글로벌 시장과 한국에서 성공적인 가맹사업을 이어갈 수 있는 것은 안정성과 독창성을 동시에 갖춘 브랜드 컨셉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한편 디저트 카페 쑤니는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 웃찾사 김형인의 ‘엔똘핀’, 걸그룹 워너비의 ‘착한 알바’ 제작지원 등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와 가치를 높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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