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상호금융, ‘3·1독립운동 100주년기념 예·적금’ 출시
2016-03-02 수도권 강의석 기자
[일요서울|수도권 강의석 기자]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허식)은 3.1절을 맞아 독립운동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고객의 ‘인생 독립’을 응원하기 위한 ‘3·1독립운동 100주년 기념 예·적금’을 출시해 2일부터 전국 농·축협을 통해 판매한다.
‘3·1독립운동 100주년 기념 예·적금’은 금융권 최초로 3·1운동 100주년 (오는 2019년 3월 1일)을 기념해 출시한 상품으로, 3·1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100주년을 맞는 3년 후 고객이 목표하는 ‘인생 독립’도 달성할 수 있도록 자금 마련을 돕는 상품이다.
농협은 독립운동 관련 이미지와 문구가 새겨진 통장을 제작하고 ‘독립선언서’에 서명한 민족대표 33인과 이름이 같은 고객을 추첨해 경품을 제공하는 등 3·1절의 의미를 고객과 나누기 위한 활동을 펼친다.
또 내 집 마련, 부채 상환, 취업 등 고객의 인생 독립 목표를 상품 가입 시에 설정하고 목표 달성 시 우대이율을 제공하며, 특히 귀농을 통해 ‘전원으로의 독립’을 꿈꾸는 가입 고객을 위해 추첨을 통해 귀농·귀촌 성공사례 탐방 및 교육 기회도 제공한다.
허식 대표이사는 “역사적인 오는 2019년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상품을 금융권 최초로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인생 독립을 도울 수 있는 좋은 품질의 금융상품을 계속 개발 하겠다”고 밝혔다.
kasa59@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