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대표회의실 '정신차리자 한방에 훅 간다'

2016-02-29     정대웅 기자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서청원 최고위원이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나란히 입장해 생각에 잠겨 있다. 새누리당은 이날 '정신차려라 한방에 훅 간다'라는 메시지를 비롯해 당 페이스북을 통해 공모한 작품 중 가장 직설적인 쓴소리들을 엄선해 회의실 백보드를 채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