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청 디자이너 라이(LIE), 신세계 센텀 오픈

2016-02-29     강휘호 기자

[일요서울|강휘호 기자] 이청청 디자이너가 전개하는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LIE(라이)의 부산 신세계 센텀점이 다음달 1일 오픈한다.

또 패션을 비롯 젊음의 에너지로 활기찬 관광 도시 부산에 면세점과 동시 오픈함으로써 국내 소비자뿐 아니라 국외 소비자들도 다양한 라이의 감각적인 디자인을 직접 만나 볼 수 있게 됐다.

한편 2013 S/S 시즌을 시작으로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입지를 다지고 있는 LIE(라이)는 입기 편한 웨어러블한 디자인과 독창적인 감각을 느낄 수 있는 디자이너 브랜드로 획일성에 지쳐있는 20-30대 여성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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