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5개월 만에 ‘불후의 명곡’ 민해경 편 출연
2016-02-26 최새봄 기자
[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가수 벤이 5개월 만에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출연 소식을 전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벤 소속사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벤이 약 5개월 만에 오는 27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민해경 편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앞서 벤의 부모님이 그의 무대 응원차 녹화 현장에 방문해 그 어느 때보다 진한 감동과 사랑을 담은 무대를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벤은 지난해 9월 ‘세시방봉과 함께하는 추억의 번안가요’ 특집 편에 출연해 ‘우리들의 이야기’를 청아하면서도 감미로운 목소리로 열창했다. 그는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해 409표를 얻어 전설과 패널들에게 극찬을 받은 바 있다.
더욱이 벤이 출연한 민해경 편은 스테파니, 마마무, 호란, 문명진, 투빅, 이예준과 같이 쟁쟁한 경쟁자들이 출연해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한편 벤이 출연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민해경 편은 오는 27일 토요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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