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OST 발매 동시 상위권 진입… 윤미래 효과 톡톡
2016-02-19 최새봄 기자
[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OST Part.1 ‘ALWAYS’가 발매됨과 동시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는 위력을 발휘해 관심이 집중됐다.
독보적인 음원 퀸 t윤미래가 참여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큰 기대감을 모았던 ‘ALWAYS’는 지난 18일 공개됐다.
‘ALWAYS’는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피노키오’, ‘후아유’ OST에 참여해 연달아 히트시키며 주목받고 있는 인디밴드 로코베리가 작곡한 곡으로 드라마 음악에서는 드물게 팝의 요소가 강한 발라드다.
이 곡은 운명처럼 다가온 사랑을 향한 세레나데를 세련된 가사와 감각적인 선율로 표현했다. 여기에 그 누구로도 대체할 수 없는 t윤미래만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짙은 감성 표현이 더해져 듣는 이의 심장을 두드린다. 더불어 어쿠스틱 피아노의 담담한 선율과 20인조의 오케스트라 연주가 이루는 조화도 이 곡의 특별한 매력 포인트다.
특히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드라마의 두 주인공 송중기와 송혜교의 러브라인을 중심으로 한 하이라이트 영상을 편집해 제작됐다.
한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오는 24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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