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팬 사인회로 이번 앨범 활동 마무리
2016-02-12 최새봄 기자
[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걸그룹 달샤벳(세리 아영 우희 수빈)이 팬 사인회로 이번 앨범 활동 마무리 소식을 전해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2일 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달샤벳은 오는 14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유 플렉스 제이드 홀에서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
특히 달샤벳은 지난달 5일 아홉 번째 미니 앨범 ‘내츄럴니스(Naturalness)’ 발매 후 서울을 비롯해 다른 지역에서 팬 사인회를 개최하고 팬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줬다.
이에 팬들은 달샤벳에게 앙코르 팬 사인회를 요청했다. 달샤벳 멤버들은 펜 사인회 앵콜 요청에 답하며 이번 앨범 활동을 팬들과 만남의 자리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달샤벳 멤버들이 팬 사랑이 크다. 멤버들과 이야기해 본 결과 활동 마무리를 팬들과 함께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 미니 팬미팅도 함께 하는 것으로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달샤벳은 새 앨범 준비에 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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