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밸런타인·화이트데이 신메뉴 선보여

2016-02-11     강휘호 기자

[일요서울|강휘호 기자] CJ푸드빌이 밸런타인·화이트데이를 맞아 세계적인 초콜릿 브랜드 ‘기라델리’, 국산 크래프트 비어(수제 맥주) ‘아크(ARK)’ 및 영화 ‘좋아해줘’와 손잡고 연인들을 위한 컬래버레이션(협업) 메뉴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뉴욕 정통 프리미엄 스테이크 하우스 더스테이크하우스 바이 빕스가 다음 달 31일까지 세계 3대 초콜릿으로 손꼽히는 ‘기라델리’를 활용한 밸런타인·화이트데이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이탈리안 캐쥬얼 레스토랑 더플레이스(www.italiantheplace.co.kr)는 밸런타인·화이트데이를 맞아 ‘썸앤썸(Some & Some)’, ‘미니 핑크 폭탄(Mini Pink Bomba)’ 2종의 세트 메뉴를 출시한다.

또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는 ‘Love Song’을 테마로 케이크, 마카롱, 초코롱, 초콜릿 등을 선보이고 영화 ‘좋아해줘’와 연계해 ‘좋아해줘’ 커플세트 판매 및 경품 이벤트를 다음 달 14일까지 진행한다.

hwihols@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