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밍스, 새해 인사에 국군장병 열광… 국방일보 15만 부 동나

2016-02-05     최새봄 기자

[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걸그룹 달샤벳과 밍스가 설날을 앞두고 군 장병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걸그룹 달샤벳과 밍스는 지난 3일 국방일보 병영문화 혁신 캠페인 페이지를 통해 국군 장병 오빠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예쁘게 한복을 차려입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달샤벳과 밍스 멤버들은 설날에 어울리는 한복을 차려 입고 세뱃돈을 받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두 걸그룹 멤버들은 단아하고 여성적인 모습으로 웃음을 짓고 있어 군 장병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더불어 사진 속 멤버들의 모습은 무대 위의 강렬함과는 달리 99색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국방일보 관계자는 달샤벳과 밍스가 인쇄된 지난 3일 자 국방일보 인기가 대단하다. 발간한 지 하루도 안 돼서 15만 부가 동났다군 장병들 반응이 엄청나게 좋다라고 전했다.
 
한편 걸그룹 달샤벳은 지난달 5일 아홉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너 같은활동을 통해 군인들이 사랑하는 애창곡으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밍스는 새로운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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