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포토] 멜리스, 홍수아 '중국활동보다 국내활동이 더 좋아요~'
2016-02-03 송승진 기자
[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배우 홍수아가 2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점에서 열린 영화 '멜리스' 언론시사회에 참석, 기자감담회를 갖고 있다.
영화 '멜리스'는 허구의 세계를 진실이라고 믿는 '리플리 증후군' 환자의 충격 범죄 실화를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자신의 것은 외면한 채 친구의 가정, 남편, 아이까지 모든 것을 빼앗으려 했던 여자 '가인'(홍수아)의 끔찍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2004년 '거여동 여고동창 살인사건'으로 불리며 대한민국을 경악케 만든 실제사건이 바탕이 된 영화 '멜리스'에는 홍수아, 임성언, 조한선, 양명헌, 김하유 등이 출연한다.
개봉예정일은 오는 2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