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 정창덕 총장 미국 명문대UCLA대와 교류, 장학금유치

2016-02-01     박찬호 기자

[일요서울 | 박찬호 기자] "안양대학교 정창덕 총장은 최근 미국 명문UCLA대학과 교류를 열고 장학금 유치했다".

국내 최초 창의 융합 강소 대학을 위해 미국UCLA extension과 교류 협약 하고 정창덕 총장도 장학금 일부를 기부하는 모범을 보였다.
 
최근종 사장 외 몇 분으로 부터 장학금 1만 달러를 모금했다.
 
쉬는 일정 없이 시차 극복할 시간 없이 최단시간 미국LA를 방문하고 귀국한 신임 정창덕 안양대총장은 대학구조개혁과 대학 명문화를 위해 뛰기 시작했다.
 
구조 개혁은 대학 내부에 아픔을 감수하는 힘든 일이라면 대학 명문화는 최고의 대학과 실질적인 교류를 하며 대학랭킹을 상위로 올려 명문화 한다는 전략이며 재정 확충을 위해 액수에 관계없이 현실적으로 장학금 발전기금을 모집하는 등 세일즈맨 총장으로 재정을 위해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섰다.
 
평소 그의 이론에 의하면 인생은 투 트랙 고난과 축복이 함께 기차 길처럼 가듯 구조개혁의 조직의 고난과 조직에 희망을 주는 명문대라는 축복의 투 트랙을 동시에 달성하겠다는 것이다”. 이미 그는 전에 총장으로 있었던 대학에서 구조개혁을 성공으로 이끌었고 교육 경제라는 새로운 모델을 만든 바 있다.
 
이번 미국 방문 일정도 그는 새로운 대학 특성화 시도를 위해 너무 빡빡한 일정으로 귀국 후 몸살이 나서 휴일에 약과 주사까지 맞는 등 열정을 보였다.
 
정창덕 총장은 아직도 모든 것을 배운다는 겸허한 자세로 교직원과 소통하고 서로 간에 신뢰하는 문화를 만드는 등 안양대에서 제2 창학을 위해 새 출발하겠다라고 겸손히 말하기도 했다.

chanho227@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