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 발라드 프로젝트로 오는 2월 5일 컴백

2016-01-29     최새봄 기자

[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명품 감성 발라더 지아가 2016년 독특한 발라드 프로젝트를 선보여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지아 소속사 로엔트리 측은 29대표 여성 감성 보컬리스트 지아가 2016년 총 여섯 곡의 발라드 신곡을 두 곡씩 나누어 세 개의 디지털 싱글 앨범으로 공개하는 독특한 프로젝트로 컴백을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첫 번째 여정으로 지아는 오는 25일 새 디지털 싱글 앨범 화이트(WHITE)’를 발매하고 두 곡의 신곡 눈물그 남자가를 발표할 계획이다. 화이트는 이별 후 떠난 이를 잊지 못하고 기다리는 여자의 순백의 마음을 담아낸 앨범이다.
 
특히 지아는 물끄러미’, ‘술 한잔 해요’, ‘터질 것 같아’. ‘내가 이렇지(Feat. 하동균)’, 최근 발표한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OST ‘가끔까지 잇달아 음원 차트에서 롱런 행보를 보이고 있다. 때문에 그가 이번 앨범으로 어떤 감성을 들려줄지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한편 지아는 오는 25일 첫 번째 발라드 프로젝트 시작에 앞서 첫 싱글 앨범 타이틀곡 눈물의 뮤직비디오 스틸컷과 티저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신곡에 대한 기대와 호기심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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