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고용복지 플러스센터, 노무법률 무료상담 서비스 제공
2016-01-29 수도권 강의석 기자
[일요서울|수도권 강의석 기자] 오산시(시장 곽상욱)의 “오산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는 지난 22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노무법률 무료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노사관련 법률 무료상담 서비스는 인근지역의 노무법인에 소속된 5명의 노무사 모임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순번제로 돌아가며 근무하게 된다.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상담일에 방문을 하거나, 사전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전화 등을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지난해 12월 14일부터 운영을 시작한“오산 고용복지+센터”는 구 여성회관 건물을 리모델링해 고용노동부 소관업무의 실업급여·내일배움카드발급·취업성공패키지 등 고용센터 업무와 오산시의 일자리센터·새일센터·복지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서민금융센터, 소상공인 지원센터 등이 함께 입주해 시민들에게 편리한 One-Stop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