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참여하는 박주선, 교섭단체 초읽기

2016-01-27     정대웅 기자

 국민의당 안철수 의원과 통합신당을 추진 중인 박주선 의원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통합 기자회견에서 국민의당 창준위 지도부와 손을 모은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안 의원, 국민의당 한상진 창준위원장, 박 의원, 윤여준 창준위원장, 김한길 의원. 박 의원의 합류로 국민의당의 국회의원 의석 수는 17석이 되고, 원내 교섭 단체 구성까지 3석을 남겨 놓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