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홀딩스, '에스티팜' 상장 추진 전망
2016-01-27 박시은 기자
[일요서울|박시은 기자]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자회사 에스티팜의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업계에 따르면 에스티팜은 최근 유진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을 상장 주관사로 정하고 기업실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대해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상장을 검토하고 있으나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에스티팜은 원료의약품 전문회사로 2008년 8월 설립됐다. 2014년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65억400만 원, 97억2902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