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기업, 50억 규모 유상증자…박삼구 회장 배정

2016-01-27     강휘호 기자

[일요서울|강휘호 기자] 금호기업은 지난 26일 공시를 통해 “운영자금 50억원을 조달하고자 보통주 5만주를 신규 발행하는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발행이 공시된 신주는 모두 최대주주인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에게 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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