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베이비부’, 대표 음악방송에서 청춘 신곡 ‘열두 시’ 열기 이어간다

2016-01-26     김종현 기자

[일요서울 | 김종현 기자] 대한민국 대표 음악프로그램에서 오프닝을 담당하며 당당한 발걸음을 이어가고 있는 걸그룹 ‘베이비부’가 이번에는 MBC 뮤직·에브리원 ‘쇼! 챔피언’에서 신곡 ‘열두 시’로 청춘 응원 열기를 이어간다.

4인조 걸그룹 ‘베이비부’는 최근 ‘샤인’과 ‘다온’으로 구성된 유닛 그룹을 결성 신곡 ‘열두 시’를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들은 엠넷 ‘엠 카운트 다운’, MBC ‘쇼! 음악중심’, KBS2 ‘뮤직뱅크’ 등에 잇달아 출연하며 신곡열기를 지피고 있다. 더욱이 이중 2개 무대에서 오프닝을 담당하는 등 음악팬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하고 있다.

여기에 지난 22일 방송된 ‘뮤직뱅크’ 생방송 도중에는 포털사이트 네이버 실시간 인기검색어 2위를 차지하는 등 한층 성숙된 모습에 박수갈채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베이비부’는 오는 27일 MBC 뮤직·에브리원의 ‘쇼! 챔피언’ 무대에서 또 한 번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신곡 ‘열두 시’는 좌절을 딛고 희망을 향해 나아가는 젊은이들을 댄스곡으로 표현했다.

한편 지난해 4명의 멤버로 출발한 신예 걸그룹 ‘베이비부’는 데뷔곡 ‘Boo Boo Boo’로 깜찍 발랄한 모습을 선보여 탁월한 실력과 함께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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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현다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