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 가득한 우리 농식물로 감사의 뜻 전하세요!

2016-01-21     이범희 기자

[일요서울ㅣ이범희 기자] 농협하나로마트는 설 명절을 맞이해 오는 22일부터 2월 7일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과일, 한우, 농산가공품 등 우리농축산물 설 선물세트와 제수용품을 특별 할인 판매한다.

행사 기간 농협의 대표브랜드인 ‘뜨라네’, ‘아침마루’ 과일선물세트가 실속형(3만원대)부터 명품세트(10만원대)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시세대비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아름찬 버섯·농협 홍삼·목우촌 햄 선물세트 및 알뜰한 소비자를 위한 1만 원대 식용유, 치약, 샴푸 등 다양한 선물세트가 저렴한 가격에 소비자를 만난다.

아울러 특판기간 농협하나로마트 구매고객에게는 ▲ 농협카드를 비롯한 주요 카드 결제 고객에 30% 특별 할인(상품권 행사와 중복 가능) ▲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금액별 최대 100만원까지 농촌사랑상품권 증정 ▲ 3+1, 5+1 등의 추가 덤 할인 및 쿠폰할인 ▲ 일정금액 이상 구매 고객 무료택배 서비스 등 풍성한 혜택이 제공된다.

농협하나로유통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설 최고의 인기선물은 과일이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가뭄의 영향으로 크기는 다소 작지만 당도가 우수하며, 생산량이 증가하여 가격은 비교적 낮게 형성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뜨라네 사과, 배, 혼합 선물세트 등 주요품목에 대하여는 주요 카드 결제 시 3천원이 할인되며 추가로 덤 지원 혜택 등도 제공된다.

 매 명절 완판을 기록하는 농협홍삼의 대표적인 선물세트인 한삼인 연홍세트는 새해에도 역시 최고의 인기상품이 될 것이라 전망된다. 100% 국산 6년근 홍삼을 36시간 저온 추출한 홍삼순액골드, 국산 벌꿀에 홍삼을 재워 만든 봉밀절편홍삼, 국산 6년근 홍삼농축액에 결명자, 당귀, 백출 등이 들어가 향이 깊고 진한 홍삼양갱으로 구성되어있는 연홍세트는, 현재 25%이상 할인 된 7만 4천원의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우리 땅에서 나고 자라 더 믿을 수 있고, 영양가 풍부한 잡곡 선물세트도 저렴하지만 알찬 설 선물로 눈 여겨볼만 하다. 실속세트(1만원대)부터 명품세트(4만원대)까지 다양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는 잡곡선물세트는 다른 선물세트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합리적인 소비자들에게 보다 많은 사랑을 받을 전망이다.

이상욱 농협중앙회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새해를 맞이하여 고마운 분들께 맛있고 건강에도 좋은 우리 농산물 선물세트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셨으면 한다”면서 “농협하나로마트에는 우리 과일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선물세트와 풍성한 혜택이 마련되어 있으니 소비자분들께서 많이 이용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