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오는 22일 아프리카TV로 팬들 만난다
2016-01-20 최새봄 기자
[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걸그룹 달샤벳이 아프리카TV에서 팬들과 만나는 소식을 전해 관심이 쏟아졌다.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20일 “지난 5일 아홉 번째 미니앨범 ‘내츄럴리스(Naturalness)’로 9개월 만에 4인조로 컴백한 달샤벳은 오는 22일부터 11일 동안 매일 오후 10시 아프리카 TV를 통해 ‘데일리 달샤벳’을 방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 멤버들은 각각 자신의 평소 취미와 개성을 반영해 먹방, 연애상담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꾸려나갈 예정이다.
더불어 달샤벳 멤버들은 지상파나 케이블에서 보여줄 수 없었던 자신들이 가진 개성과 관심사를 ‘데일리 달샤벳’ 방송을 통해 편안하면서도 솔직하고 재미있게 실시간으로 보여줄 것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달샤벳은 지난 앨범 ‘Joker is alive(조커 이즈 어라이브)’ 활동 당시 ‘달샤벳UP’ 방송을 통해 차별화된 콘텐츠로 누적 시청자 53만 명을 달성한 바 있어 또 한 번 많은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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