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구정 맞이 팬사인회 개최
2016-01-20 오유진 기자
[일요서울 | 오유진 기자] ‘체조요정’ 손연재 선수가 구정 맞이 팬사인회를 개최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제이에스티나와 함께하는 손연재 팬 사인회는 오는 21일 목요일 오후 3시 신세계 백화점 광주점(광주광역시) 1층 행사장에서 행사장 방문 고객 중 선착순 100명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손연재 선수는 지난해 아시아 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아시아 선수 역대 최고의 성적을 기록했고 성공적인 무대와 퍼포먼스를 통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로만손 대표이사 김기석)는 다가오는 구정 연휴를 앞두고 손연재 선수와 함께 신세계백화점 광주점에서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제이에스티나는 지난 2009년부터 손연재 선수를 후원하며 꿈을 응원하고 있다. 다가오는 구정을 맞아 팬사인회를 통하여 손연재 선수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로 새해 ‘대박’을 선물한다는 메시지 전달 차 이번 사인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리는 행사에는 손연재 선수에게 직접 사인을 받고 함께 폴라로이드 사진도 찍을 수 있는 포토타임도 진행한다.
또 하루 운을 점쳐보는 ‘포춘 쿠키 증정’과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2016년도 한 해 운을 점쳐주는 ‘타로 카드 카운슬링’을 통해 타로 점을 본 고객에 한 해 100% 당첨 스크래치 카드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대박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제이에스티나는 오후 3시에 시작되는 팬 사인회에 앞서 1층 행사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시간대별로 ‘대박 행운’을 드리는 스폐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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