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맨 신용재, ‘육룡이 나르샤’ OST 군단 합류
2016-01-19 최새봄 기자
[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그룹 포맨 멤버 신용재가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다섯 번째 주인공이 된 소식을 전해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용재는 19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박상연, 연출 신경수)의 다섯 번째 OST ‘세상 한 가운데’를 공개했다.
‘세상 한 가운데’는 극과 어우러지는 화려한 발라드로 거칠고 힘든 세상에 지켜나가야 할 것이 있는 남자의 다짐과 야망을 담고 있다. 또 최근 발매하는 앨범 및 OST마다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프로듀싱 팀 V.I.P와 신용재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힘을 더했다.
프로듀싱 팀 V.I.P는 남성듀오 바이브 류재현과 윤민수를 비롯해 프로듀서 킹밍(Kingming) 등이 의기투합해 화려한 라인업으로 구성된 팀이다.
또 신용재는 대한민국 대표 R&B 남성그룹 포맨의 메인보컬로 애절하고 감성 가득한 가창력과 뛰어난 작사, 작곡 능력으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육룡이 나르샤’ OST 제작사 관계자는 “앞으로 ‘육룡이 나르샤’의 OST는 명품 드라마에 걸맞게 명품 가수들이 참여하게 될 것”이라며 “역대급으로 완성될 ‘육룡이 나르샤’ OST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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