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짬뽕, 판매 4000만개 돌파…강세

2016-01-15     박시은 기자

[일요서울|박시은 기자] 오뚜기는 '오뚜기 진짬뽕'이 판매 4000만개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오뚜기에 따르면 진짬뽕은 출시 50일 만에 1000만개가 팔렸다. 2개월 만에 2000만개, 3개월 만에 4000만개를 돌파했다. 오뚜기 측은 이달 안으로 5000만개 이상이 판매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를 기념해 오뚜기는 오는 23일 성남 하나로마트에서 진짬뽕 광고모델 황정민씨의 포토 사인회를 개최한다. 또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진짬뽕은 지난해 10월15일 출시 이후 맛과 품질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와 호평이 이어지면서 판매량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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