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투핸즈 살롱’ 현대홈쇼핑 단독 방송

2016-01-14     박시은 기자

[일요서울|박시은 기자] ㈜락앤락(대표 김준일)이 설 명절을 앞두고 오는 18일  ‘투핸즈(Two Hands) 살롱 5종 세트’ 제품을 현대홈쇼핑을 통해 단독 방송한다고 밝혔다.

오는 18일 오전 8시 15분부터 현대홈쇼핑을 통해 방송되는 ‘투핸즈 살롱’은 일명 ‘백종원 냄비’로도 큰 인기를 끈 락앤락의 프리미엄 쿡웨어 라인이다.

‘투핸즈 살롱’은 공정의 70~80%가 정밀한 수작업으로 이뤄진다. 또 고순도 알루미늄을 강제로 냉각시키지 않고 직접 금형에 주입해 자연냉각시키는 중력주조공법 사용을 통해 내부 구조가 균일한 것이 특징이다.

또 하드 아노다이징 공법을 통해 특수피막처리로 외부 충격에 강하고, 중금속 노출 우려를 줄였으며,  스위스 ILAG社 최고급 4중 논스틱 코팅처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닥에는 IH(인덕션 히터)기술을 접목해 가스레인지는 물론 전기레인지, 인덕션 등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에서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락앤락 관계자는 “투핸즈 살롱은 고급스러운 디자인은 물론, 락앤락 베트남 쿡웨어 공장에서 직접 생산·판매함으로써 가격대비 우수한 성능으로 국내 주부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며 “특히 투핸즈 살롱은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각종 명절음식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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