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입당 양향자 '서러움의 눈물' 2016-01-12 정대웅 기자 고졸 출신 첫 삼성그룹 임원인 양향자 전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플래시 개발실 상무가 12일 오전 국회 더불어민주당 당대표회의실에서 입당 기자회견 도중 눈물을 흘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