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복지재단, 여성가족부 가족친화 인증 획득

2016-01-07     수도권 강의석 기자

[일요서울|수도권 강의석 기자] 경기복지재단(대표이사 박춘배)은 2015 여성가족부 주최 가족친화인증을 획득했다. 

가족친화 인증제도는 근로자가 가정생활과 직장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공공기관이나 기업에 대해 여성가족부에서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경기복지재단은 2013년 경기도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 획득 등 지속적으로 가족친화적인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가족사랑의 날 지정, 유연근무제, 남성직원 육아휴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친화경영을 실천해왔다.

경기복지재단 박춘배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와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 시책을 추진하고 외부기관이나 기업으로 확산되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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