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대전’ 아이유, ‘스물셋’ 무대 첫 공개
2015-12-28 최새봄 기자
[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가수 아이유가 ‘제제’ 논란 이후 처음으로 ‘스물셋’ 무대를 최초로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이유는 지난 27일 오후 9시 40분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진행된 ‘2015 SBS 가요대전’에서 신동엽과 공동 MC를 맡아 자연스러운 호흡, 여유로운 진행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아이유는 이날 방송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스물셋’ 첫 무대를 공개했다.
그는 무대에서 귀여운 이미지를 고수했던 이전 모습과 달리 블랙 퍼 탑 의상과 핫팬츠을 입고 ‘스물셋’ 무대를 통해 성숙해진 외모와 섹시미를 발산했다.
더불어 아이유는 립스틱으로 ‘23’을 쓰며 이색 연출을 시도했다. 그는 논란 이후 처음으로 방송 무대에 섰지만 여유로운 무대 매너와 퍼포먼스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번 ‘2015 SBS 가요대전’에는 소녀시대, 원더걸스, 샤이니, 2PM, 포미닛, 티아라, 씨엔블루, 인피니트, 에이핑크, B1A4, B.A.P, 에일리, EXID, 비투비, 엑소, 빅스, AOA, GOT7, 마마무, 레드벨벳, 러블리즈, 여자친구, 몬스타 엑스, 세븐틴, 업텐션, iKON, 트와이스, 혁오밴드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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