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시설관리공단, 무재해 8배수 목표달성
2015-12-24 수도권 강의석 기자
[일요서울|수도권 강의석 기자]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정택)은 지난 11월 6일 전국 공기업 중 최초로 사업장 무재해 8배수 목표달성의 대기록을 달성했다.
지난 2008년 4월 무재해운동을 시작해 전 부서의 위험성 평가 실시, 정기적인 시설물 합동안전점검, 안전·재난수호대 운영, 소방관서와의 합동 훈련, 안전보건공단 합동 안전문화 캠페인 실시, 특별안전교육 실시 등 전 직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안전의식을 바탕으로 업무에 매진한 결과 2,756일간 무재해 사업장을 유지하였고, 그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산업안전공단으로 부터 무재해 8배수 달성 인증서와 함께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이는 전국 공기업 중 최장, 최초 무재해 갱신 기록이다.
윤정택 이사장은 앞으로도 ”사업장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확립하고 정기적인 예방점검과 안전교육을 통해 무재해 9배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고객과 노사의 안전을 위해 더욱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