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4인조로 본격 컴백 준비

2015-12-17     최새봄 기자

[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걸그룹 달샤벳이 컴백을 위한 시동을 걸어 이목이 집중됐다. 

멤버 지율과 가은이 지난 9일 팀 탈퇴를 선언하며 4인조로 거듭난 달샤벳은 오는 20161월 초 컴백할 예정이다. 최근 새 음반 재킷 촬영을 마치고 4인조로의 첫 활동에 포문을 열었다.
 
달샤벳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17멤버 세리, 우희, 아영, 수빈은 지난주 성수동에 위치한 한 스튜디오에서 새 음반 재킷 촬영을 완료했다멤버들이 4인조가 된 것에 대해 아직은 낯설어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현장 분위기에 익숙해지며 새로운 달샤벳의 출발을 알렸다고 전했다.
 
특히 관계자는 달샤벳은 재킷 촬영에 이어서 신곡 뮤직비디오를 오는 20일 촬영할 예정이라며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음을 알렸다.
 
한편 달샤벳 재킷 촬영 소식과 더불어 멤버들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해 새 음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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