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배우 강두리 교통사고로 사망…미쳐 피기도 전에 세상과 작별
2015-12-15 김종현 기자
강두리는 지난 14일 교통사고를 당해 사망했다. 15일 오전 빈소가 차려졌다. 이번 사고와 관련해서는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프리카 BJ로 활동해온 강두리는 2012년 영화 ‘터치’에 단역을 출연했고 지난달 ‘발칙하게 고고’에 출연해 본격적인 연기활동을 시작했다.
하지만 미쳐 연기자의 꿈을 제대로 펼치기도 전에 세상과 작별하게 돼 가족을 비롯해 관계자들의 눈시울을 적시도 있다.
한편 강두리의 빈소는 인천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오는 16일 발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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