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러브스토리 in Tokyo’ 화보 공개

2007-05-10     이정민 
MBC 드라마 ‘고맙습니다’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탤런트 김성은이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아름다움을 발산했다.

김성은은 ‘러브스토리 in Tokyo’라는 주제로 사랑과 이별, 그리고 새로운 희망 이야기를 각각 화보에 담아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동경, 하코네에서 일주일간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김성은은 사랑하던 연인과의 이별로 방황과 고통의 시간을 보내다 삶에 대한 희망과 용기를 다시 얻어 새롭게 발걸음을 내딛는 여인의 모습을 주제별로 섬세하게 표현해냈다.

특히 그간 귀여운 이미지의 김성은과는 달리 차가우면서도 도도한 팜므파탈적인 모습, 세련되고 시크하면서도 감각적인 모습 등 다양한 매력을 색다르게 선보이며 기존의 작품을 통해 보인 깔끔한 모습과 다른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고.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스토리를 글이 아닌 사진으로 표현해낸다는 새로운 시도와 특수기법으로 제작됐다”며 “기존에 보이지 않던 김성은의 색다른 매력과 아름다운 러브스토리를 한껏 공개한 이번 프로젝트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성은의 새로운 모습이 담긴 이번 화보는 SKT, KTF를 통해 5월초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