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일본 네 번째 싱글 ‘Sunday Monday’ 발매
2015-12-14 최새봄 기자
[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가 일본에서 4번째 싱글 앨범을 발매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에이핑크는 지난 9일 일본에서 크리스마스 싱글 ‘Sunday Monday’(선데이 먼데이)를 발매하고 다시 한 번 일본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크리스마스 싱글 ‘Sunday Monday’는 일요일에도 월요일에도 사랑하는 사람을 매일 만나고 싶은 마음을 담은 귀여운 러브송으로 발매 후 오리콘 차트 5위에 진입하며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에이핑크 멤버들은 일본 싱글 앨범 발매 기념으로 자신들의 의상이 전시돼 있는 일본 최대 레코드 샵 타워 레코드에 방문해 팬들을 만나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기도 했다.
또 에이핑크는 지난해 10월 일본에서 싱글 앨범 ‘NoNoNo’(노노노)로 종합 데일리 예약 차트 1위를 기록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더불어 이들은 지금까지 총 4장의 싱글 앨범과 1장의 정규앨범을 모두 TOP5내에 랭크 시키며 일본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에이핑크는 지난 9월 일본 4개 도시에서 개최한 일본 첫 라이브 투어 ‘Pink Season’(핑크 시즌)은 총 3만여 명의 팬들을 동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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