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쯔위, ‘주간아이돌’서 반전매력 공개
2015-12-09 최새봄 기자
[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쯔위가 케이블체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여태껏 보지 못 했던 예능감을 대방출해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2015년 최고의 신인 걸그룹으로 손꼽히는 트와이스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데뷔 전부터 ‘JYP의 역대급 비주얼’로 큰 화제를 모았던 트와이스는 ‘주간아이돌’을 통해 JYP 사단이라면 빼놓을 수 없는 깝춤으로 웃음 사냥에 나섰다.
2AM 조권과 missA 민의 뒤를 이을 차세대 깝 주자로 손꼽힌 다현은 과거 찬송가에 맞춰 격렬한 춤을 춰 인터넷에서 화제가 됐던 ‘독수리녀’가 본인이었다는 사실을 밝혀 MC 데프콘과 성규를 놀라게 했다. 이에 다현은 모두의 기대에 부응하는 역대급 깝춤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특히 중국 4대 미녀 판빙빙과 닮은꼴로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던 쯔위는 트와이스 데뷔곡 ‘OOH-AHH하게’에 맞춰 깝춤을 췄다.
또 그는 멤버 다현의 ‘독수리 춤’을 따라하며 예상치 못한 폭발적인 춤사위를 선보여 평상시와는 180도 다른 쯔위의 모습에 멤버들 역시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무대 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역대급 비주얼 쯔위의 반전 매력은 오늘(9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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