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 솔로 데뷔, SM “아직 정해진 것 없어”
2015-12-09 최새봄 기자
[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솔로 데뷔한다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이를 부인했다.
한 매체는 9일 가요계 관계자 말을 인용해 “티파니가 2016년 초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솔로로 데뷔한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소속사 SM엔터테이먼트 측은 이날 “티파니 데뷔는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고 일축했다.
앞서 태연이 소녀시대 멤버 처음으로 솔로로 데뷔해 좋은 성과를 거뒀기 때문에 티파니의 솔로 데뷔에 대해서도 기대감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티파니는 태연, 서현과 함께 유닛그룹 태티서로 지난 4일 겨울 스페셜 싱글 ‘디어 산타(Dear Santa)’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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