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맥주 전문점 치어스 8년 연속 ‘한국프랜차이즈 대상’ 수상
2014년 동반서장부문 대상 이어 올해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 수상
[일요서울Ⅰ산경팀] 생맥주 프랜차이즈 ‘치어스’가 ‘2015 제16회 한국프랜차이즈대상’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을 수상하며 8년 연속 한국프랜차이즈 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3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됐다.
‘한국프랜차이즈 대상’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중앙일보가 후원했다.
올해로 16회를 맞은 ‘한국프랜차이즈 대상’은 지난 2000년부터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중 프랜차이즈 산업발전에 기여하고 전 국민들에게 인정받는 브랜드를 선정해 포상하는 시상식이다.
14년 역사를 가진 생맥주 프랜차이즈 치어스는 올해 ‘한국프랜차이즈 대상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을 수상했다. 2014년에는 동반성장부문 대상, 2013년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생했으며 2012년에는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등 8년 동안 다양한 상을 수상해 왔다.
그동안 치어스는 각 매장에 공급되는 식자재 등의 품질과 신선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대표적인 것이 중앙물류센터를 통한 데일리 배송 시스템이다. 고객을 위해 좀 더 신선하고 맛있는 메뉴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다.
이밖에 치어스에서는 청결한 매장을 위해 식자재클리닉, 주방클리닉 등으로 체계적인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생맥주 전문점 치어스는 ‘한국프랜차이즈 대상’ 외에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우수프랜차이즈를 지정하는 수준평가에서 2등급을 받았다. 소상공인시장진홍공단으로부터 수준평가를 받아 인증서를 받으면 가맹점주 교육, 브랜드디자인·IT환경 구축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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