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아이스·캔도, 한류 문화 전도사로 위촉

2015-12-02     최새봄 기자

[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걸그룹 아이스(I.C.E·은미, 다혜, 민주, 토우노 유나)와 신인 솔로 가수 캔도(CANDO)가 국제 문화교류 봉사단과 함께 서울 교육 방송 홍보대사로 위촉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2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아이스와 캔도는 지난달 28일 서울 광화문에서 수십 명의 학생 기자단과 국제 문화교류 봉사단과 함께 서울 교육방송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위촉상을 수여받았다.
 
특히 이들은 아직 신인이지만 한류 문화를 알리는 전도사로 선두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아이스는 데뷔곡 ‘OVER U’로 열심히 활동 중이며 캔도는 베트남에서 팬미팅과 방송 출연을 통해 이름을 알리고 있다.
 
bombom519@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