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ODY24 Coach,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협찬

2015-11-25     박시은 기자

[일요서울|박시은 기자] 스마트밴드 ‘iBODY24 Coach’와 ‘iBODY24 Planner+’를 판매하고 있는 GreenComm(대표 신기철)이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 자사 제품을 협찬한다고 25일 밝혔다.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는 두 남녀가 비밀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신개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주인공 강주은 역을 맡은 신민아는 과거 비너스로 불릴 만큼 완벽한 몸매의 소유자였지만 변호사의 꿈을 이루면서 체형이 변한 역할을 맡았다. 연출은 KBS2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김형석 PD가 맡고 있으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 김영호 역을 맡은 소지섭이 신민아와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GreenComm에 따르면 ‘오 마이 비너스’에 협찬 중인 제품은 일반 스마트밴드 기능에 피트니스 프로그램을 더한 ‘iBODY’ 시리즈다.

GreenComm은 “인공지능형 스마트밴드 iBODY24는 바쁜 현대인이 스마트하게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 스포츠 전용 스마트밴드다”며 “유산소 활동 전용인 iBODY24 Planner+와 온라인 홈피트니스 전용 제품인 iBODY24 Coach 두 제품이 준비 되어 있다”고 전했다.

한편, 7개의 피트니스 프로그램이 내장된 ‘iBODY24 Coach’는 올해 경인히트상품 정보통신분야 대상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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