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포토] 이동휘, 도리화가 동리정사 소리꾼 '칠성'
2015-11-19 송승진 기자
[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배우 이동휘가 18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점에서 열린 영화 '도리화가'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도리화가'는 여자는 판소리를 할 수 없었던 1867년, 그 시대에 운명을 거슬러 소리의 꿈을 꾸었던 조선 최초의 여류소리꾼 '진채선'(배수지)과 그녀를 키워낸 스승 '신재효'(류승룡)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시대의 금기를 깨고, 조선 최초의 여류소리꾼이 되어 가는 진채선과 그의 스승 신재효의 스토리를 담은 영화 '도리화가'에는 류승룡, 배수지, 송새벽, 김남길, 이동휘, 안재홍 등이 출연한다.
개봉예정일은 오는 11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