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핫핑크’ 하니 “학창시절 친구들이 성형 괴물이라며 괴롭혀”
2015-11-18 최새봄 기자
[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걸그룹 EXID가 새 싱글 ‘핫핑크’로 컴백한 가운데 멤버 하니의 고백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하니는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블라인드 테스트 180도’에서 학창시절 힘들었던 기억을 떠올렸다.
특히 하니는 당시 방송에서 “학생 때 교실을 못 들어오게 막더라. 보니까 책상에 코에 분필 넣은 거 다 티 난다. ‘성형 괴물’ 이런 식으로 써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성형 고수로 등장한 광희는 “예쁘니까 성형 의심도 받은 것”이라며 하니를 위로했다.
한편 18일 0시 공개된 EXID의 새 디지털 싱글 ‘핫핑크(HOT PINK)’는 오전 8시 기준으로 지니, 올레뮤직, 벅스, 소리바다, 몽키3 등 5개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찍으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또 네이버 뮤직은 2위, 멜론과 엠넷은 4위를 기록하는 등 남은 주요 차트에서도 최상위권을 달리고 있다.
bombom519@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