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오는 12월 4일 정규 3집으로 컴백 예고

2015-11-18     최새봄 기자

[일요서울 | 최새봄] 가수 로이킴이 오는 124일 정규 3집으로 가요계에 컴백 소식을 전해 팬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로이킴은 18일 공식 SNS를 통해 얼굴 옆 모습과 상체를 드러낸 사진을 공개했다.
 
오는 124일 공개될 예정인 정규 3집은 지난해 10월 정규 2(HOME)’ 발매 이후 12개월 만의 신보다.
 
공개된 사진 속 로이킴은 데뷔 이래 처음 상의를 탈의한 채 우수 어린 눈빛의 자화상으로 눈길을 끈다. 더불어 그는 일상의 감성을 음악으로 선보인다고 예고했다.
 
특히 로이킴은 20134월 싱글 봄봄봄으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와 동시에 음원 차트 올킬, 발표하는 앨범마다 인기몰이에 성공하며 젊은 싱어송라이터로 꾸준히 성장해왔다.
 
이와 더불어 로이킴은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서울 이 곳은을 비롯해 두 번째 스무살날 사랑하지 않는다’, SBS 드라마 피노키오피노키오’ OST는 물론 자신의 앨범 등 연이은 히트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로이킴은 오는 124일 컴백을 앞두고 컴백 사진과 영상 등 지속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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