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아이스, 오는 26일 데뷔 선언
2015-11-18 최새봄 기자
[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4인조 신인 걸그룹 아이스(I.C.E)가 가요계 데뷔를 선언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이스는 26일 각종 음원 사이트에 데뷔곡 ‘오버 유(OVER U)’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멤버 은미, 다혜, 민주, 유나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이다.
특히 데뷔곡 ‘오버 유’는 작곡가 J&S의 작품으로 신나는 느낌의 셔플 리듬위에 리드미컬한 스트링과 신스, 록 기타가 더해진 곡이다.
더불어 멤버들의 색깔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또 안무는 JYP엔터테인먼트에서 트레이너를 맡고 있는 박동현 단장이 맡았다.
소속사 측은 “올 하반기 가요계에서 아이스가 색다른 매력으로 새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 거로 예상된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스는 오는 24일 방송되는 SBS MTV ‘더쇼’에 출연해 ‘OVER U’ 데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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