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구 획정 논의, 심각한 표정의 여-야 대표

2015-11-11     정대웅 기자

 선거구획정 법정시한을 이틀 남겨둔 11일 국회 의원식당에서 여야 지도부들이 이틀 연이어 ‘4+4 회동’ 을 열고 내년 총선에 적용될 선거구 획정 담판 등 논의를 하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두눈을 지그시 감고 있고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한곳을 쳐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