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실의 ‘금감원 혁신방안’

2011-08-08     윤지환 기자
윤지환 기자 = 국무총리실은 저축은행 비리 의혹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현황보고를 통해 금융감독 혁신방안을 내놨다.

총리실은 “T/F에서는 현재까지 총 9차례의 회의를 개최하여 금융감독 기능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논의했다”며 금융감독 혁신T/F의 추진경과를 밝히고 금융감독 혁신방안 주요 대책을 내놨다.

총리실은 금융감독 혁신방안 주요대책으로 ▲감독·검사의 독립성·투명성·책임성 제고 ▲금감원 임직원의 인적 쇄신 ▲감독·검사 역량의 제고 ▲업무 관행·절차의 획기적 개선 ▲변화된 시스템의 정착·제도화 지원 등의 안을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