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리시오 쇼군 후아 UFC 홍보대사 자격으로 내한

2015-11-04     오유진 기자

[일요서울 | 오유진 기자] 종합격투기 단체 UFC의 슈퍼스타 마우리시오 쇼군 후아(34)UFC Fight Night Seoul 홍보를 위해 내한해 홍보 활동을 펼쳤다.

쇼군은 지난달 28일에 홍보 활동을 진행하기 위해 한국에 입국했다.
 
그는 같은달 29일을 시작으로 홍보 활동에 첫발을 내디뎠다.
 
쇼군은 첫 행선지로 유튜브 스타 데이브, 비정상회담 브라질 대표 카를로스와 함께 한국 3대 보양식 탐방했다.
 
그는 전통 한정식 집에서 삼계탕을 먹어보고 가락시장 수산 시장에서 시장 구경과 장어와 산낙지를 먹어보는 등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쇼군은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어린이 주짓수 클래스에 참관하여 아이들에게 간단한 주짓수 기술을 직접 지도했다.
 
특히 이번 주짓수 클래스는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주짓수 클래스로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방법 등의 덕담을 나눴다.
 
 
쇼군은 오후 8시 리복 크로스핏 센티넬 IFC에서 팬미팅을 진행을 진행했다.
 
팬미팅은 김남훈 해설위원이 진행하고 비정상회담의 브라질 대표 카를로스가 통역으로 참여했다. 팬들과 간단한 질의응답시간을 가지며 쇼군은 팬에게 직접 스탬핑 킥을 시연해 보여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그는 팬들에게 직접 사인과 사진을 찍어주는 것으로 팬미팅을 마무리했다.
 
한편 쇼군은 지난달 30일 오전 TBS eFMKoreascape 프로그램 인터뷰를 끝으로 홍보 활동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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