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기수 후보생 3인방 '성룡돌' JJCC와 깜짝 퍼포먼스
2015-11-02 수도권 강의석 기자
[일요서울|수도권 강의석 기자]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1일 경마아카데미에서 교육 중인 이동하, 정도윤, 문성혁 기수 후보생이 JJCC(제이제이씨씨)와 한 무대에서 공연을 펼치는 깜짝 이벤트가 진행됐다.
이들 3인의 기수 후보생은 렛츠런파크에서 진행된 JJCC의 공연에서 깜짝 게스트로 출연해 짤막한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기수 후보생들은 이번 깜짝 공연을 위해 빠듯한 경마아카데미 교육 일정 속에서도 틈틈이 JJCC의 공연 동영상을 보면서 안무를 익혔고, JJCC와 최종적으로 안무를 맞춘 후 무대에 올랐다.
무대에서 공연을 선보인 기수 후보생 3인방은 처음 공연을 준비할 당시에는 경마 아카데미 훈련과 교육 일정 때문에 부담이 컸지만 무대에 올랐을 때 경마팬분들이 보내는 응원에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JJCC는 데뷔 당시 유명배우 성룡이 키운 아이돌그룹으로 화제를 모으며 '성룡돌'로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