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렛팝콘샵 빈티지 틴, 컬렉터 입소문 타며 인기상승
2015-10-30 강휘호 기자
[일요서울|강휘호 기자] 가렛팝콘샵은 가을을 맞아 선보인 스페셜 에디션 ‘가을 틴’이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며, 예상했던 기간보다 훨씬 빠르게 판매되었다고 밝혔다. 또 ‘가을 틴’은 강렬한 오렌지와 블랙 컬러 매치로 할로윈 파티와도 잘 어울려 더욱 반응이 좋았으며, 가장 인기가 많은 1갤런 사이즈는 조기 매진됐다고 전했다.
가렛팝콘샵은 전 세계적으로도 틴 컬렉터가 있을 정도로 독특한 디자인 시리즈를 선보여 왔다. 가장 클래식한 디자인의 ‘블루 틴’, 가렛팝콘샵 브랜드 탄생지인 시카고 야경을 새겨 넣은 ‘시카고 틴’, 한국 진출 1주년을 기념해 전세계 단독 출시한 ‘코리아 틴’을 비롯, 시즌별로 홀리데이 틴, 웨딩 틴, 가을 틴 등을 출시해 왔다. 가렛팝콘샵의 틴은 이제 단순히 팝콘을 담은 포장이 아닌, 인테리어 소품이나 와인 버켓 등 유니크한 아이템으로 인정받고 있다.
우정민 가렛코리아 이사는 “가렛팝콘샵의 틴은 선명하고 강렬한 색감과 함께 70년대 미국의 빈티지한 느낌과 현대적인 모던함을 함께 느낄 수 있다”며,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유명해 시즌 스페셜 에디션 틴이 출시되면 컬렉터들 사이에 입소문이 나 항상 조기매진 되는 편”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