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만남, 긴 이별' 아쉬워하는 이산가족 2015-10-22 정대웅 기자 제20차 이산가족 1차 단체상봉 마지막날인 22일 오전 강원도 고성군 온정리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에서 작별 상봉을 마친 이순규 할머니(남측)와 오인세 할아버지가 이별을 앞두고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