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부부, 65년만의 재회 2015-10-21 정대웅 기자 제20차 이산가족 단체상봉 1차 행사가 20일 오후 강원도 고성군 온정리 금강산 이산가족면회소에서 열린 가운데 남측 이순규(85) 할머니가 북측의 남편 오인세 할아버지와 만나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